보성군, 2021년 예술인 긴급복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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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1년 예술인 긴급복지 신청 접수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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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이번 달 26일까지 ‘2021년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사진은 보성군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보성군은 “이번 달 26일까지 ‘2021년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사진은 보성군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이번 달 26일까지 ‘2021년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연 등의 행사가 중단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창작활동 기반 및 생활안정자금으로 현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예술 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다. 신청은 보성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예술활동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주민등록초본, 본인명의의 통장사본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고 신청해서 많은 예술인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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