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기 위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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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기 위문활동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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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및 노인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위문 격려
전남개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_전남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_전남개발공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내 10개 지역 13개소를 방문하여 지역특산품,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생활인들은 물론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개발공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최소 인원만 방문,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줄이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 전달을 진행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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