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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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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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후원하는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 행사를 2월 4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후원하는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 행사를 2월 4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부나)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후원하는 설 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 행사를 2월 4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거주 장애인 가구 103세대에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꾸러미 나눔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의 후원으로 건강한 명절음식과 마스크, 양말을 담은 꾸러미를 제공하여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2019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역량훈련 및 문화활동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기업의 이념인 ‘든든한 국민생활 파트너’를 실현하고자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환경캠페인, 자원봉사, 농촌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행사 등 비영리 사회참여 활동을 통하여 공단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유대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어울림을 위해 나눔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설 명절 준비를 위한 꾸러미 나눔으로 준비하였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임직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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