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남원시는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기간 기간인 2월11일부터 14일까지 환경관리원들의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쓰레기관리 대책상황반을 운영 생활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한다.
특히 기동청소반 3개반 9명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및 방치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설 연휴에 앞서 지난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인력 100명 장비41대를 투입 특별지원팀을 운영하였으며 중점관리지역, 대량배출지역 하천등의 정비를 위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150ton의 쓰레기를 수거 하였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한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대형마트등의 과대포장을 점검하고 불법 투기 및 소각을 단속 계도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시를 위해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각 가정에서 낭비되는 음식이 없도록 해주시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감량에도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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