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국립임실호국원은 설 연휴기간 운영이 일시적 중지됨에 따라 호국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유가족을 대신하여 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10일 현충탑 앞에서 참배를 실시했다.
또한, 참배 후 묘역을 둘러보며 묘소 정화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국립임실호국원장 김덕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설 연휴기간(2.11~2.14) 국립묘지의 운영중지에 따라 유가족께서는 국립임실호국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추모관, 참배대행서비스 및 온라인 차례상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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