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동주민센터와 묘도동주민센터에 떡국과 소고기 후원,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한려라이온스클럽(회장 강대인)이 지난 5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과 소고기가 들어있는 선물 꾸러미를 지역에 전달했다.
한려라이온스클럽은 이날 대교동주민센터를 찾아 130만 원 상당의 떡국과 소고기가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를 후원했으며, 묘도동주민센터에도 설맞이 떡국 90kg과 소고기 60근을 후원해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됐다.
강대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지 않도록 떡국을 끓여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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