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설 연휴기간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를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1,091명, 소방 장비 63대 등이 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코로나 19 위기대응 본부 운영 ▲ 의료시설 휴진 대비 구급상황 관리 강화 ▲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 1일 3회 이상 기동순찰 ▲ 다중밀집시설 등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등이 있다.
남정열 서장은“연휴 기간 경계근무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화재 예방과 구조 ‧ 구급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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