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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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우수’
  • 나현 기자
  • 승인 2021.02.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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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대학생교육복지지원 개선 -
광주 교육대학교(사진-광주교육대)
광주 교육대학교(사진-광주교육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에서 3년마다 시행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는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 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343개 대학을 대상으로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3개 영역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광주교육대는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 계획 및 체제 ▲교수·학습 지원 체제 및 운영 ▲평가지원 ▲장학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교육대학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도성 총장은 “앞으로도 장애대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 이를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장애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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