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총력 대응 당부

[시사매거진/전북] 전북경찰청 조병노 자치경찰부장은 지난 9일 서해안, 호남고속도로를 관할하는 고속도로순찰대인 12지구대를 방문했다.
조 부장은 설 연휴 비상근무 기간을 앞둔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해안선, 호남선 등 고속도로 교통상황 및 노면상황을 점검했다.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는 2월 10일부터 설 연휴 특별교통 비상근무에 들어가 서해안선, 호남선 등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과 관광지 주변을 중심으로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노 자치경찰부장은 "설 연휴 고생스럽지만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조금 더 신경을 써주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교통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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