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금지면행정복지센터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단체들이 있어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금지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황지옥)에서 라면 35상자, 생활개선회(회장 김점순) 현금 10만원, 방촌마을(이장 이홍근) 사과 5상자, 남원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 라면 22상자, 쌀 20키로 6포 등을 금지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위 단체들은 해마다 명절에 전해지는 선행으로 지역주민들의 귀감을 보이고 있어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탁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지면장(장종석)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 등을 기탁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로 인해 우리 고유의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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