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 설맞이 떡국용 가래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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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 설맞이 떡국용 가래떡 나눔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0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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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복내면과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떡국용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사진_보성군청)
보성군은 “복내면과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떡국용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사진_보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복내면과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떡국용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60세대에 떡국용 가래떡(2㎏)을 배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하지 못하는 가족이 늘어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명절의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떡국용 가래떡에 사용된 쌀(100kg)은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 박영희 공동위원장이 기부했다.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 전영순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보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복내면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뜰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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