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위생수칙, 생활방역수칙 지키면 물품 지원, 인센티브 부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식사 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광산 안심식당 서약운동’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광산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손 씻기 시설 설치 ▲영업장 매일 방역·소독, 5개를 실천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지키기로 영업주가 서약한 업소이다.
광산구는 서약운동에 참여한 업소에 물품을 지원하고,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추진할 경우 인센티브 부여 등에 나선다.
현재 광산구에는 “239개소의 안심식당이 지정돼있고, 광산구는 이 식당을 40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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