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스티안, 요리 시간 단축 시키는 ‘압력쿠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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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스티안, 요리 시간 단축 시키는 ‘압력쿠커’ 선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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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독일 바스티안은 요리 시간 단축을 돕는 ‘압력쿠커’를 선보인다.

바스티안 압력쿠커는 고압을 이용해 기존 요리 시간보다 최대 60%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고압을 이용해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요리를 만든다.

다양한 시스템도 갖췄다. 자동 압력 배출 시스템은 조리 시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진공 설정이 되고, 조리가 끝난 후에는 압력 배출 버튼을 누르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증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 메뉴 프로그램은 물의 양, 불의 세기, 시간 조절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각종 요리를 쉽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바스티안 압력쿠커는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의 바닥 3중 내솥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내솥을 따로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다.

이밖에도 스팀 모드에 따라 분사량, 온도, 시간을 자동 제어해 기호에 맞는 다양한 요리와 맛을 구현한다.

한편, 압력쿠커는 밥솥과 압력솥, 보온밥통 등 다양한 제품의 기능을 하나에 담아 편의성을 높인 주방가전 제품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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