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김정숙 여사가 설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구연동화에 참여했다.

사랑의열매는 어린이들에게 설명절과 나눔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나눔구연동화를 기획했다.

김정숙 여사가 직접 동화구연사로 참여한 이번 동화는‘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글 채인선 ‧ 그림 이억배/재미마주 출판사)’로 설날을 맞아 손 큰 할머니가 숲 속 동물들을 위해 만두를 넉넉하게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다는 내용이다.

영상은 8일부터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사랑의열매는 미래 세대들이 나눔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초·중·고등학생 나눔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아동 ‧ 청소년을 위한 나눔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향후 나눔체험관 나눔교육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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