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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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2.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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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12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7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대비 112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2월 8일 0시 기준)

사망자는 7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5,279명으로 3,755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1,185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339명으로, 사망률은 1.34%이다.

신규 확진자 112명은 집단감염 19명, 확진자 접촉 5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6명, 해외유입 1명이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2월 7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5,175건이며, 2월 6일 총 검사 건수 21,559건 대비 당일 확진자 수는 112으로, 양성률은 0.5%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복지시설 관련 6명(누적 90명), 동작구 병원 관련 3명(누적 6명), 성동구 병원 관련 1명(누적 79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59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1명(누적 21명), 서대문구 운동시설 관련 1명(누적 17명)과 기타 집단감염 6명(누적 9,270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82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1,1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6명(누적 5,858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5명(누적 7,93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용산·중랑·마포구 7명, 도봉·송파구 6명, 종로·노원구 5명, 동대문·성북·강북·은평·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서초·강남구 4명, 성동·광진·양천구 3명, 서대문·강동구 2명, 중구·강서구 1명과 기타 10명이다.

한편, 2월 7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4.9%이고, 서울시는 38.5%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88개로, 입원 가능 병상은 129개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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