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양회, 설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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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양회, 설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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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광양희양회에서 지난 5일(금) 13:00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광양희양회에서 지난 5일(금) 13:00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광양희양회(회장 홍영민)에서 지난 5일(금) 13:00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광양희양회 52명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금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복지재단에 기탁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상욱 초대회장과 홍영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였다” 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광양희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사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희양회는 발족한 지 8년째로 광양시 거주하고 있는 1989년생부터 1993년생 52명 젊은 청년회원들의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며, 지난해 4월 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하여 관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이 됐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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