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 정읍·고창 총 3건 선정!
상태바
윤준병 의원,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 정읍·고창 총 3건 선정!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1.02.05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립박물관, 고창판소리박물관·고인돌박물관 선정 국비 3억원 확보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기대

윤준병 의원
윤준병 의원

 

[시사매거진]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5일,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정읍시립박물관과 고창판소리박물관·고인돌박물관 등 총 3건이 선정되어 국비 3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하여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람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금년 12월까지 정읍시립박물관에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카이브월을 구축하고, 고창판소리박물관에는 인공지능 판소리 큐레이션 AR전시관람 앱 제작, 고창고인돌박물관에는 스마트 앱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 이후 문화소비 방식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기술을 활용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박물관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사업선정을 위해서 함께 노력한 정읍 유진섭 시장, 고창 유기상 군수 및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이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