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남학생 전문 재수기숙학원 진성남자기숙학원에서 오는 2월 21일(일)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광명에 위치해 있으며 38년 전통의 국내 최초 남학생 재수기숙학원이자 진성고등학교와 한 가족이다.

학원은 15명씩 소수정예로 반편성을 한 뒤 수준별 학습을 돕고 있다.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국영수 정규 수업 외에 기초, 특강, 심화 수업을 돕고 있다. 1:1로 야간까지 질의응답을 할 수 있으며 수능을 대비한 실전 문제 풀이도 진행한다.

남학생기숙학원 특성상 이성교제나 게임, 인터넷 등을 할 수 없고 공부 외 학생들의 체력과 정신 건강을 관리해 주는 시설과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3명의 담임이 배정돼 24시간 학생들을 지도한다. 학습지도, 생활지도, 진학지도가 분리되어 이뤄지기 때문에 수능 날까지 1:1 밀착 관리가 가능하다.

2인 1실의 호텔급 숙소를 갖췄다. 개인단층침대, 냉장고, 개인사물함, 넓은 거실, 비데와 샤워시설이 있는 욕실 등이 있다. 멀티기능을 탑재한 최신급 칸막이 프리미엄 독서책상도 개인 지정석으로 준비돼 있다.

학원 측은 “수능이 끝난 후 공부의 양과 질에서 부족함을 느껴왔던 재수생들에게 진성남자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본원과 함께 한다면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분명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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