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온누리상품권 사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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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온누리상품권 사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적극 지원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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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금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설 명절 맞이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에 적극 참여 중이다"고 4일 밝혔다.(로고_새마을금고 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설 명절 맞이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에 적극 참여 중이다"고 4일 밝혔다.(로고_새마을금고 중앙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금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설 명절 맞이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에 적극 참여 중이다"고 4일 밝혔다.

참여 기간 은 2월01일~2월28일 까지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목적으로 2009년 온누리상품권 사업에 뛰어든 새마을금고는 2020년도 온누리상품권 전 금융기관 판매액의 40.2%, 회수액의 65.1%를 차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온누리상품권 취급 비중뿐 아니라 취급액 역시 꾸준한 성장 추세에 있으며, 2019년 대비 2020년 온누리상품권 판매액 증가율은 212%를 기록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금융기관인 만큼 온누리상품권의 활발한 사업 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0년도에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와 고령층 휴면재산 관련 할인판매 등 온누리상품권 제휴사업에도 협조하며 정부의 금융정책에 일조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최근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 증가세에 발맞춰 다각화된 온누리상품권 관련 사업을 추진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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