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2함대 구조작전중대, SSU 혹한기 내한훈련으로 동계 구조작전 태세 확립!
상태바
해군2함대 구조작전중대, SSU 혹한기 내한훈련으로 동계 구조작전 태세 확립!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05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혹한기 내한훈련 실시
- SSU 특수체조, 바다수영, 고무보트 패들링 훈련 등 정신적 육체적 능력 강화
해군 제2함대사령부 2기지방호전대 7구조작전중대는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강도 높은 혹한기 내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2함대 7구조작전중대 대원들이 혹한기 내한훈련의 하나로 수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_해군2함대)
해군 제2함대사령부 2기지방호전대 7구조작전중대는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강도 높은 혹한기 내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2함대 7구조작전중대 대원들이 혹한기 내한훈련의 하나로 수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_해군2함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제2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황정오) 2기지방호전대 7구조작전중대는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강도 높은 혹한기 내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극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구조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조작전 대원들의 정신적ㆍ육체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조작전 대원 20여 명은 SSU 특수체조를 실시한 후 바다에 뛰어들어 핀 마스크(Fin Mask) 수영훈련으로 체력을 다졌다. 이어서 팀별로 소형고무보트에 올라 노를 저으며 패들링(Paddling) 훈련을 실시해 해상생존능력에 요구되는 협동심을 배양했다.

부대는 훈련 진행 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해군2함대 2기지방호전대 7구조작전중대장 김상수 대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극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최상의 구조작전 대비태세를 유지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군 제2함대사령부 2기지방호전대 7구조작전중대는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강도 높은 혹한기 내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2함대 7구조작전중대 대원들이 혹한기 내한훈련의 하나로 고무보트 패들링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_해군2함대)
해군 제2함대사령부 2기지방호전대 7구조작전중대는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강도 높은 혹한기 내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2월 4일 평택 군항 일대에서 2함대 7구조작전중대 대원들이 혹한기 내한훈련의 하나로 고무보트 패들링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_해군2함대)

한편, 해군2함대 2기지방호전대 7구조작전중대는 이번 혹한기 훈련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수상인명구조훈련, 항공구조 임무숙달교육, 수중탐색장비 운용훈련 등 동계 구조작전 태세 확립을 위한 전비 유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