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백미10㎏ 200포, 떡국 떡 2㎏ 168개 지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삼산면(면장 김종필)에 삼산면 출신 기업가들의 설 명절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삼산면에 따르면 지난 3일 데이원에너지(주)(대표이사 한문선)가 백미10㎏ 200포를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법인(대표 남주현)이 떡국 떡 2㎏ 168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은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종필 삼산면장은 “해마다 삼산면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데이원에너지(주),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법인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이 가득한 삼산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