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설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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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0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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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쓰레기 11․13일, 음식물쓰레기 11․14일 수거...전일 야간 배출
목포시는 “설 명절 연휴에 대비한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은 목포시청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목포시는 “설 명절 연휴에 대비한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은 목포시청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설 명절 연휴에 대비한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ㆍ처리하고, 목포역․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해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해상케이블카, 근대문화역사공간, 평화광장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는 청소기동반을 특별 편성․운영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인 생활쓰레기는 11일(목)과 13일(토)에 징검다리 방식으로 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는 11일(목)과 14일(일) 수거하기 때문에 수거일에 맞춰 전일 야간에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쓰레기 분리 배출 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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