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 착한가게 44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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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 착한가게 44호점 탄생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1.02.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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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군산시 경암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암동에 소재한 '명륜진사갈비 조촌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사진-군산시청)
군산시 경암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암동에 소재한 '명륜진사갈비 조촌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사진-군산시청)

[시사매거진/전북] 군산시 경암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길호, 김덕일)가 경암동에 소재한 명륜진사갈비 조촌점(대표 한수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조촌점(대표 한수연)은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COVID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움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덕일 경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착한가게 가입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주도의 나눔 사업이 온정이 넘치는 우리 동네, 나아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동네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경암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딸 찬(饌)’s』 밑반찬 지원과 『우리 아들 뚝딱』 집수리 지원, 『똑똑똑 건강음료 』 지원 등 경암동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쓰이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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