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포럼 김성중 대표, 정세균 총리향해 대선출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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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포럼 김성중 대표, 정세균 총리향해 대선출마 '촉구'
  • 장운합 기자
  • 승인 2021.0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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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4차 산업시대 이끌 경제전문···문재인 정부 개혁을 완성할 인물ㆍㆍㆍ익산시민과 국민의 뜻 모아 출마 촉구

[시사매거진/전북] 익산 성장포럼 김성중 대표가 정세균 총리를 향해 대선에 출마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익산성장포럼 김성중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익산성장포럼 김성중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4일, 익산소재 성장포럼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유능한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다. 어떤 난국도 극복할 수 있고, 시대적 요구에 부합되는 인물”이라면서,

“정세균 총리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소통과 화합의 리더쉽을 가진 분이고,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했으며, 부드러운 이미지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모습에서 정 총리의 철학과 패기를 느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산업자원부장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정 총리는 산업혁명 변혁기에 한국경제를 밝힐 경제전문가이고, 수출 대기업 중심의 낙수경제를 아래로부터 활력이 솟아오르는 분수경제로 전환하는 경제철학이 확실한 인물”이라면서,

“정세균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한 개혁을 성공시키고,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치켜세우고.

“익산시민과 국민의 뜻을 모아 정세균 총리의 개선출마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익산성장포럼 김성중 대표는 경찰대학 2기 출신으로 익산경찰서장을 지낸바 있고,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7대 실천전략과 50개 실천사업을 들고 익산시장에 출마했으나 당내 2차 경선에서 근소한 차로 패배하여 뜻을 펼치지 못한 바 있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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