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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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2.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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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72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2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3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대비 172명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발생했다.(2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72명은 집단감염 46명, 확진자 접촉 8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 해외유입 6명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4,755명으로 3,655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0,771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서울지역 사망자는 총 329명이다.

2월 3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3,847건이며, 2월 2일 총 검사 건수 23,738건 대비 당일 확진자 수는 172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성동구 병원 관련 11명(누적 65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7명(누적 45명), 중구 복지시설 관련 5명(누적 74명), 관악구 의료기관 관련 5명(누적 17명), 동대문구 고시텔 관련 3명(누적 15명), 강동구 한방병원 관련 1명(누적 20명), 성북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17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1명(누적 15명)과 기타 집단감염 12명(누적 9,098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6명(누적 81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누적 1,110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누적 5,717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84명(누적 7,747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중랑구 19명, 송파구 12명, 성북·강북·양천구 9명, 노원구 8명, 광진·구로구 7명, 용산·동대문·도봉·서초·강남·강동구 6명, 중구·성동·마포·영등포구 5명, 서대문·강서·동작·관악구 4명, 금천구 3명, 종로·은평구 2명과 기타 13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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