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김주원) 는 취임 후 치안현장을 방문해 관내현황을 파악하고 현장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안현장 방문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화산지구대를 시작으로 8개 지역관서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직접 만나 관내 주요 추진사항과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현장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근무로 ‘2020년 전국 베스트 지구대 7위로 선발된 서부지구대와, 관내에서 발생한 주민들을 위협하는 중요사건의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주원 서장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고, 음주운전 금지 등 개인신상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과 교대근무로 인한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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