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새마을부녀회, 장애인시설에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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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새마을부녀회, 장애인시설에 100만원 기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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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3일 중마동 새마을부녀회가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3일 중마동 새마을부녀회가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3일 중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순)가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관내 위치한 시각장애인시설에 지정기탁이 되어, 시설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마동 새마을부녀회 황호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자 중마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행복 1% 나눔 후원금’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며 “성금 기탁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작년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 해주시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정하신대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용이 될 수 있도록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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