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임실군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5일까지 제수용.선물용, 농.축 가공식품 등 성수식품을 수거검사 한다.
이번 수거검사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기타 식품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또는 조리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식품유형별 기준과 규격 검사’ 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수거 110건 이상을 목표로 기본검사 40건, 기획검사 50건, 농수산물.건강기능식품 등 20건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하여는 회수조치 및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지속적인 수거검사로 식품의 기준.규격이 미달 되는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사전 예방하여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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