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사천편백림(대표 박상호)이 특허물질 Hupura-HS을 함유한 기능성샴푸 ‘아보리덤 편백 그대로 샴푸’를 출시하였다.

100% 천연유래물질로 제조된 아보리덤 샴푸는 특허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재수 대신 100% 심재편백 증류수를 기본베이스로 하고 있다.

심재편백수가 아보리덤 샴푸 용량의 68.89%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사천편백림이 1970년대부터 조성된 3만 6천여평의 편백사유림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기업임에 기인한다. 국내 피톤치드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벌목허가를 받은 사천편백림은 당일 벌목한 편백나무에서 추출된 심재편백수와 심재편백오일을 주요 원료로 아보리덤 치약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박상호 대표는 "아보리덤 샴푸가 특허물질은 물론 다량의 심재편백수 및 심재편백오일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회화나무열매추출물, 효모발효물, 지황뿌리 추출물, 하수오뿌리 추출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 공해와 스트레스로 위협받는 모발과 두피건강을 지켜줄 최적의 샴푸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천편백림에서 생산되는 심재편백오일의 90%는 항균·항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5%는 특히 뛰어난 항균·항염 효과를 갖는 탄화수소류이고, 구성 성분의 25%를 차지하는 알코올류로 역시 우수한 항균·함염 효과((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 분석결과)를 갖는 성분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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