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 효율성 위한 조직 개편, 직위 체계 혁신통한 연구원 경쟁력 강화 기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은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해 조직을 5실·1국(2팀)으로 개편하고, 직급체계의 혁신을 위해 승진인사와 보직인사를 1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대외기관과의 직위체계 통일성을 부여하기 위해 연구기획관리부를 ‘연구기획관리실’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사무국의 3개 부서를 2개 부서로 축소했다.
조직 개편에 따라 김현철 연구기획관리부장을 연구기획관리실장으로, 조정권 대외협력홍보팀장을 재무회계팀장으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연구원 직급체계 등의 개편으로 ‘수석연구위원’제도를 도입해 김재철 선임연구위원을 수석연구위원으로, 김현철·김대성 책임연구위원을 선임연구위원으로 승진 임용했다. 직급체계, 승진 및 보수 등의 체계 혁신을 통해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건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개선했다.
광주전남연구원 박재영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과 승진인사를 통해 연구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연구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승진인사]
△ 김재철 (수석연구위원) △ 김현철 (선임연구위원) △ 김대성 (선임연구위원) △ 장 미 (사무직 4급) △ 심정현 (사무직 5급)
[보직인사]
△ 김현철 (연구기획관리실장/선임연구위원)
△ 조정권 (재무회계팀장/사무직 3급)
2021년 2월 1일자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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