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월 2일 광주교육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0 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생중계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2020년도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주요 실적 보고 및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 정보 교류와 대학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온라인상의 활발한 댓글 참여로 교수·학생은 무 물론 교육 현장의 관심과 열의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 대학혁신지원사업(학생지원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광주교육대학교 대응, 정보전산원: 비대면·온라인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 국립대학육성사업(교육문화원: 취약계층 문화·예술(역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연구원: 예비교사 지식 멘토링 프로그램) ▲ SWEET사업단(SWEET한 SW·AI 융합교육의 완성)이 소개되었으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재정지원사업의 신규 사업 계획과 지역과 대학 교육 교류 현황 등 다양한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다.
최도성 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은 혁신을 통해 스스로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교육을 모색해야 하는 시대적 책무에 놓여있다. 지난해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발전을 위해 재정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신 대학의 모든 구성원에서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재정지원사업이 대학 혁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 영상은 광주교육대학교 유튜브널(채널명: GNUE 광주교육대학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