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완산경찰, 지역공동체 협력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실천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2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회장 최형옥) 임원진과 함께 설날을 맞이해 사회적 약자(10명) 보호․지원을 위한 “설날 맞이 행복한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택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경찰관, 온전주로타리 최형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10명에게 온정이 담긴 100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식료품)이 전달됐다.
최형옥 회장은 전달식에서 “설날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주원 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범죄 피해자는 누구나 될 수 있으며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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