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남원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고명철)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나들목 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미화 봉사를 지난 30일 실천 했다.

이번 봉사에는 사랑의열매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해 북남원로 남원역교차로, 서부로 산성교차로, 산업로 구죽교차로, 춘향로 향단교차로 등 남원 관내로 유입되는 도로 주변 쓰레기를 말끔히 줍는 봉사를 함께 했다.

남원사랑의열매봉사단 고명철 단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 준수하에 단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로 깨끗한 우리 지역, 청정 남원 이미지를 지킬 수 있는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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