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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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2.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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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28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월 31일 대비 128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2월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28명은 집단감염 41명, 확진자 접촉 4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4명, 해외유입 7명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4,395명으로 3,58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0,485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월 1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6,270건이며, 1월 31일 총 검사 건수 11,862건 대비 당일 확진자 수는 128명으로, 양성률은 1.1%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복지시설 관련 9명(누적 62명), 강동구 한방병원 관련 9명(누적 19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7명(누적 15명), 성동구 병원 관련 4명(누적 48명), 동대문구 고시텔 관련 2명(누적 12명), 성북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16명)과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9,071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7명(누적 80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1,099명), 감염경로 조사 중 34명(누적 5,645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38명(누적 7,603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구 14명, 성북·마포구 8명, 강북구 7명, 용산·광진·서대문·강남·강동구 6명, 중랑·관악구 5명, 성동·노원·강서·구로·영등포·송파구 4명, 종로·중구·도봉·동작구 3명, 금천·서초구 2명, 은평구 1명과 기타 10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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