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1일 ㈜백운건설(대표 안영숙)에서 금호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싹삼 40세트(20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 된 새싹삼 40세트는 관내 여성단체 마을기업인 (주)선샤인그린팜에서 구입한 새싹삼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안영숙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광양시에서 생산되는 새싹삼을 구매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며 “금호동 스마트타운 챌린지 리빙랩 사업에 주민 참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금호동지키미’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광양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관내 대표적인 마을기업 ‘선샤인그린팜’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매하여 전달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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