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샵이 2021년 새로운 전속모델로 국민가수 아이유를 선정,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올림피자샵은 자체 제조한 도우와 피자소수, 갈릭소스, 고구마무스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면서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반올림고구마골드, 치즈후라이크림치즈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지난 해 매일경제가 주최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유튜브 컨텐츠 ‘네고왕’을 통해 베스트메뉴 네 가지를 모은 ‘포텐피자’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새해를 맞이해 특별히 개발한 신메뉴 ‘내맘대로PICK’은 소비자의 선택지를 보장했던 ‘포텐피자’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의 피자로 네 가지 메뉴와 도우를 소비자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나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피자를 즐길 수 있다.

2019년 지점별 연평균 매출이 200호점 이상인 피자브랜드 중 3위를 차지한 반올림피자샵은 브랜드 자체 배달 어플을 개발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수 아이유의 매력과 이미지가 반올림피자샵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전국 260여개의 가맹점과 TV, 온라인을 통해 아이유와 반올림피자샵의 만남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지난 달 27일 선공개한 ‘셀러브리티’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또다시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반올림피자샵과 아이유가 함께한 첫번째 마케팅 프로모션은 2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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