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선운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28일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의 훈훈한 설 명절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15박스와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30만원을 어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강성순 선운초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외롭게 설 명절을 맞을 이웃들을 위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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