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29일 SNNC 장법운(기업시민섹션 과장) 가족 일동이 복지재단에서 성금 1,0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SNNC 장법운 가족 일동이 후원한 성금으로 가온그룹홈과 도담그룹홈에 지정후원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SNNC 장법운 과장은 “우리회사가 쉼터를 지원하면서 학대피해아동 일시보호시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가 광양시민신문 특집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룹홈은 쉼터보다 덜 알려졌지만 시설장님들의 감동적인 설립 동기를 읽고 기탁하게 되었다”며 “설명절이 다가오는데 시설 아이들이 잠시 원가정에 돌아가는 것으로 아는데, 명절에 그룹홈에 도움이 되길바라며 그룹홈이 알려져서 후원 및 지원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아동 시설을 위해 후원을 해 주신 SNNC 장법운 가족 일동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바람대로 두 시설에 많은 지원과 관심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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