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준비' 최종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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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준비' 최종 점검에 나서
  • 조대웅 기자
  • 승인 2021.0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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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신청인의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
- 신청자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여수시가 2월 1일부터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 가운데, 권오봉 여수시장이 29일 오후 시전동주민센터를 찾아 지급 준비 상황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권 시장은 시전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장소를 둘러보고 시민 동선과 지급 절차 등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시민 불편과 대기시간을 최소화 수 있도록 당부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동 직원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1월 18일 0시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과 외국인등록을 한 다문화 가족이다.

지급 절차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즉시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은 선불카드 또는 현금 계좌이체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한 달간이며, 신청 첫 주인 2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인의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여수시가 2월 1일부터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 가운데, 권오봉 여수시장이 29일 오후 시전동주민센터를 찾아 지급 준비 상황 최종 점검에 나섰다.
여수시가 2월 1일부터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 가운데, 권오봉 여수시장이 29일 오후 시전동주민센터를 찾아 지급 준비 상황 최종 점검에 나섰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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