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주거용 오피스텔 신축빌라매매 장단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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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주거용 오피스텔 신축빌라매매 장단점 공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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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최근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둘러보면 고층 신축빌라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층 신축빌라는 주거용 오피스텔 허가 세대가 많은데, 집 내부는 주택과 동일하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에 적용받는 법은 다르다.

주거용오피스텔 허가의 신축빌라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과 무엇이 다른지 사전에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오피스(office)’와 ‘호텔(hotel)’의 합성어로, 주용도가 업무시설이나 주거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 건축물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장점에 대해 이 대표는 “주거용오피스텔 허가의 고층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가서 보면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또, 현관 보안시설이나 방범CCTV가 잘 갖춰져 있어 안전한 거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주택과 같은 구조와 인테리어인 세대라고 하더라도 주택보다는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도 주택 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 허가의 신축빌라를 선택하는 이유”라며 “역세권이나 상업 시설과 가까운 현장이 대부분으로 임대 수익성이 높아 투자하기 좋은 매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대표는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차타워가 설치돼 있어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높고 상업지구에 입지해 주변 환경이 복잡하다. 조용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며 “주택보다 취등록세가 더 높다는 점도 주거용 오피스텔 허가의 신축빌라 분양을 망설이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주거용 오피스텔 신축빌라의 취등록세를 지원해주는 현장도 다수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정보에 따르면 용인시 능원리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7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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