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초저금리 시대로 은행 적금이나 예금 대신 상대적으로 부동산 시장으로 투자수요가 쏠리고 있다. 서울을 벗어나 규제가 덜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특히 신규 소형 아파트일수록 선호도는 더욱 높다. 연일 부동산 상승세가 기록되고 추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신규 교통 노선을 따라 수요자가 쏠림현상을 빗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원에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439세대, 74㎡ 36세대로 총 475세대이다. 지하 2층~지상최고 24층 규모이며 주차대수는 총 522대로 넉넉하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일조량과 환기에 우수하다. 선호도에 따라 타입 선택이 가능하며 발코니 무상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 제공으로 실거주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 아트월, 우물천장, 강마루바닥재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전동빨래건조대, 음식물탈수기 등 편의성을 높였다. 홈네트워크시스템, 개별온도조절기, 욕실스피커폰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마트, 은행 등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두원공대, 폴리텍대(예정) 등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다. 파주시는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주변의 교통여건이 확충되고 GTX A노선(파주 운정)이 개통시 수도권 전역을 30분대로 이동가능하다. 

파주1-3재개발구역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가능해진다.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신설예정이며 공원 등 약 3천여세대의 대단지타운급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파주LCD일반산업단지 내 P10공장이 2022년 본격가동시 정직원 및 협력업체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파주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통일경제특구, 파주월롱산업단지, 법원일반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 당동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고용창출효과와 생산유발효과로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18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추가 규제 발표로 파주읍, 문산읍, 법원읍, 조리읍 등을 제외한 동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였다. 

비규제지역에 해당하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예약 후 방문가능하다. 청약통장없이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착순 동호수 지정가능하며 마감이 임박했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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