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임실군청 [자료제공]](/news/photo/202101/343504_348632_1735.jpg)
[시사매거진/전북] 관촌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상근)는 28일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박상근 회장은“우리의 농촌 현실도 어렵지만, 지역의 어려운 인재를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함께 모았다”며“작은 나눔의 씨앗이 임실군 인재 양성에 큰 열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군애향장학회(심민) 이사장은“코로나19 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농촌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촌면 농촌지도자회는 총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진 농업기술의 습득과 교류 등을 통한 농업발전은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농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이다.
최철민 기자 =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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