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중문지점(지점장 오봉준)은 1월 25일(월) 오전10시 서귀포시 대포동 신축이전 사무실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이전한 중문지점(서귀포시 천제연로 290)은 중문동보건지소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영농자재판매장 등의 운영을 통하여 관내 지역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은 사회적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농협네트웍스 허준회 부장을 비롯한 외빈과 제주감귤농협 임직원 및 대의원, 협동 조직장 등 35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송창구 조합장은 “관내 지역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중문지점 신축이전을 계기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향상에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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