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이지스아카데미(원장 임현)가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지스아카데미는 내달 6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 방배동 본원에서 체육 계열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전략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난 4일 서울시교육청이 권고한 사회적거리두리 2.5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재수정규반 운영안에 대해 소개하고, 특히 체대입시를 위한 특화전략과 과목별 학습전략 등 본원 성공사례를 기초로 임현 원장이 직접 설명에 나설 예정이다.

학원은 상위권 체육 대학을 목표로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1:1 밀착 관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목별 수업 강사가 1:1 학습 코칭을 통해 부족점을 보완한다. 특히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 체대입시생들을 위해 실기 시간을 확보한 가운데 국어강화프로그램, 사탐강화프로그램, 수학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끈다는 설명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이 권고하는 사회적 거리두리 2.5단계 방역 수칙을 적용하여 학생당 면적을 확보한 가운데 교육 시간이 편성됐다. 수업 중에도 8㎡당 1명을 유지한 가운데 칸막이 책상을 설치해 두 칸씩 띄어 앉도록 했으며, 모든 수업은 오후 9시 이전에 종료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에 따라 학원 운영이 정상화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수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교습인원 및 수업시간은 달라지는 방역수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재수정규반은 2월 15일 개강 예정이며, 내달 10일까지 등록하면, 수능보기 전까지 매월 10% 장학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어/영어 등급의 합이 8등급 이내 수험생은 20% 장학 할인도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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