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5개소에 닭 50마리 전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목포재건교회(목사 정낙준)가 지난 21일 원산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5개소에 닭 50마리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재건교회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닭, 계란, 백미 등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정낙준 목사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세운 원산동장은 “지속적인 기탁과 관심을 가져주신 목포재건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원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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