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진안군청 [자료제공]](/news/photo/202101/343162_348248_4535.jpg)
[시사매거진/전북]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재전개인택시 진안군향우회(회장 정민열)는 고향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백만원의 장학금을 26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민열 회장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여 도움을 주고 싶고, 진안군의 많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춘성 이사장은 “전국 각지에 계시는 향우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매년 후원해 주시는 재전개인택시 진안군향우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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