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어학‧취미 등 30개 프로그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올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도할 강사를 모집한다.
올해 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영어그림책학교, 만만한 독서놀이, 언플러그드코딩교실, 캘리그라피교실, 오카리나 등 3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공모 분야는 ▲독서 9개 ▲어학 6개 ▲교육 7개 ▲취미 8개이며,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사 지원자는 홈페이지에 서류양식을 내려받아 지원서와 강의계획서, 관련 자격증, 간단한 강의영상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서 접수기간은 26일부터 2월1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5일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시립도서관(무등, 사직, 산수)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최경화 시립도서관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겸비한 우수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무등, 사직, 산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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