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임신 후에는 여성의 몸은 태아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바뀌게 되며 호르몬과 신진대사의 변화로 인해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현재와 같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에는 온도 변화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느끼게 되고 피부의 수분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피부가 건조해진다. 건조해진 피부는 가려움을 동반하기도 하기 때문에 실내의 습도관리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 피부 보습에 더욱 세심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임산부 피부관리 브랜드 안튼연구소는 “실내 난방기 사용이 많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의 수분 또한 빼앗겨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특히, 임산부들의 경우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가 팽창하며 가려움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이때 손으로 긁게 된다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해소될 수 있지만 피부가 손상되어 가려움이 더욱 심해지거나 피부가 두꺼워지며 각질화 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의 습도를 가습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25도내외의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수분을 자주섭취하고 건조한피부가 상처나지 않도록 보습 제품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피부관리의 첫걸음”이라 전했다.
임산부 피부관리 브랜드 안튼연구소는 임산부의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서가고 있는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색소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활동량이 있는 산모들이 낮에 사용하기 좋은 수분 케어 제품 안튼 피지 하이드로겔과 밤에 피부의 휴식과 영양을 위해 유수분 밸런스 제품으로 안튼 피지 배리어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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