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FM식자재마트 비아점(대표 정호경)은 20일(수) 11:00 비아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창화)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지150롤 성경김10박스 라면50박스 등 생필품(500만원 상당)을 비아동행정복지센타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 된 생필품은 관내 한 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FM식자재마트 비아점 정호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모두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아동행정복지센터 노창화 동장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신 정호경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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