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22(금)일 최근 제주지역 한파와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 지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 20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농업인등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농협제주지역본부가 구입해 직접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생필품을 지원받은 한 농업인은 “어렵고 힘들 때 농협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줘서 고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한파와 폭설로 인해 어느 때보다 취약농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생필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제주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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